현장실습일기_16

오늘은

바로바로

 

그 때 안되던 esp32로

센서 하나 더 써서

3개로 구동했다~

 

후...............

그 때 드라이버 문제가 있었는데

 

오늘도 와서 그거로 한참 끙끙거리다가

 

stack overflow에서 어떤 멋쟁이 분이

 

sparks.gogo.co.nz/ch340.html

CH340 Drivers for Windows, Mac and Linux

이 드라이버를 다운받아서 설치하면 된다고 해서

한 번 해봤는데

 

맙소사 바로 됨!!!!!!!!!!

 

다행다행 ㅠㅠ

 

그래서 겨우겨우 드라이버 설치돼서

소스코드를 굽는데~~

 

음... 나의 새로운 esp32와 원래 쓰던 esp32 중에

하나만 되고 하나만 안된다.

번갈아가며!!!

 

포트를 너무 많이 꽂아서 그런건지

중간에 막 마우스 이리저리 왔다리 갔다리 

혼자 클릭되고 난리가 아녔다ㅠㅠ

 

그래서 내가 괜히 고장낸 것이 아닐까.. 노심초사하면서

하고있었는데

뭔가 삘이왔다.

 

esp32가 제조사마다

SCL, SDA 핀 번호가 다른데

그것 때문이 아닐까?!

 

-----빙고!!!!!!!!!!!!-----

하나는 21, 22이고

하나는 22, 23이었다...

 

아두이노 보드설정에서 소스 구울 때 마다 보드를 바꿔주면 되긴 하는데

소스코드 고쳐서 구울 때마다 바꿔주는 게 잊기 쉽다.

 

그래서 헷갈리지 않도록 파일을 나눠서 했다!

 

그렇게 통신이 쫘라란

세 개의 센서를 모아서 하나로 전달하는 것도 성공!!

 

뚝딱 해버렸지 뭐야~

 

그래서 이거가지고 관절 3개 짜리로

양쪽 팔, 목까지 움직여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기괴하지만.. 됐다!

 

영상찍으려고 시리얼로 통신했음 ㅎㅎ

블루투스는 좀 느려서ㅠ

 

아무튼 오늘 그래도 돼서 다행이다.

 

이제 BMX160 센서 값 받는 거 하는 중

.....

인데!

 

값이 하나도 안 받아져서 열받넹

 

오늘도 호로록 해결했으니까

내일도 호로록 할 수 있겠지?

 

헷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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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