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일기_13

하루만에 뚝딱 되는 작업이 아니다보니

며칠, 몇 주에 걸쳐서 진행 중..

 

통신만 죽어라하고있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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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에 무얼 했냐면!

esp32끼리 wifi 통신으로 값 보내고 받는 것을 했다.

(사실 블루투스도 했는데 캡쳐를 안함ㅠ)

 

보면

 

ㅎㅇㅎㅇ~

 

통신은 잘 되는 것 같길래

센서 값도 보내봤다!

 

잘나옵니더 ㅎㅎ

 

그런데 음..

내가 잘 된 것을 캡쳐한 것이지

 

계속 잘 되진 않는다.

 

무슨 말이냐면

한 놈은 보내고 한 놈은 받고 잘 된다!

근데 속도가 조금 느릴 뿐더러

 

받는 놈의 센서 값도 같이 출력하려고 하면

예쁜 숫자들이 막 ?@ 이렇게 변하면서

잘 되지 않는다..

 

받는 esp의 센서 값은 코빼기도 찾아볼 수 없음 ㅠㅠ

 

그래서 wifi 없이 esp32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신 프로토콜이 있다고 해서 그걸 사용해 보았다.

 

그건 ESP-NOW!

빠른 프로토콜이라길래 사용해봤는데

...

정말빠르더라!!!!!!

 

통신하고 있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완전 실시간!

 

WIFI는 누가봐도 좀 느리고 딜레이걸리는 게 보였는데

이건 많이 빨랐다!

 

근데 아직 박사님께 이거로 해도 되는지 안여쭤봄..킁

 

ESP-NOW로 보내는 놈, 받는 놈의 센서 값을 모두 출력해봤더니

오호~ 되긴 된다?

그런데 약간의 문제는

보내는 놈의 센서 값은 잘 받아지는데

받는 놈의 센서를 움직이면 중간에 멈춘다.. 흠

 

이 부분은 앞으로 해결해야할 듯!!

(WIFI로 하라고 하시면 아예 사용도 못할지도ㅠㅠ)

 

그래서 통신은 두 가지 종류로 시도를 해봤고!

 

makehuman으로 사람 모델 만들어서

blender에서 돌려보라고 하셔서

 

호다다닥 모델 하나 뚝딱 완성했다.

 

약간 터프남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통신 마저하고

혹시나 통신이 잘 안되면 우선 센서 하나로 만이라도

저 모델의 팔 부분을 움직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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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