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금요일ㅠㅠ
이번 주 마지막 아자아자!
이번에는
imu값 받은거 블루투스 시리얼로
노트북한테 값 보내는 것을 했다!
아니 ㅡㅡ
처음에 포트가 8,9번인데
내가 자주 쓰는 프로그램인 시리얼통신1.9 이거에는
포트가 6까지인가? 밖에 없어서
포트를 1,2로 바꿨더니..
포트가 안열리는 것!!!!!
그래서 다시 8,9로 바꿨는데 그래도 안 됐다ㅠ
자꾸 없는 포트래!!!!!!
구글에 온갖 블루투스 시리얼 포트 여는 법 다 검색해서
방화벽을 어쩌고.... 장치를 어쩌고...
다 시도해봤지만 물거품이었다.
에효
잠시 복숭아 아이스티로 머리를 식힌 뒤
블루투스 장치를 지웠다가 새로 연결했는데
.....................
......................................
어라?
되네?
ㅋㅋㅋㅋㅋㅋ참내
짜증;
그래도 오늘 안에 되어서 다행이다.
내일 출근해서 갑자기 됐으면 ㅡㅡ
흠
그거대로 기분이 좋았으려나? ㅎ
암튼 그렇게 블루투스로 값 받는 건 성공했고~!
esp32 하나 남은 거 땜도 마저 했고~!
박사님께서 이거 된거로 모델 한 번 돌려보라고 하셔서
모델을 만들기엔 시간이...^^
없기 때문에 급한대로 인터넷에 있는 모델을 우선 사용했다!
( 이거 다 되면 모델 만들 것임! )
( 로봇 팔에다가 다는 거라서 아마도 로봇 팔로 해야할 듯?)
blender 써본 지도 얼마 안됐는데
뭐요~?
blender game engine이요!?
blender에 python을 쓰나요?!
그래도 하고싶었던 일이기 때문에
호로록 blender 다운받아서
하려고 했는데~
blender 2.9 버전에는 game engine이 없다넹 ㅇㅁㅇ
그래서 다시 2.7로 새로 다운받음 ㅡㅁ ㅡ
새로 다운 받아서~
모델 열어서~
근데 다운받은 모델은 사람 모양의 인형? 이라서
imu를 한 다섯 개? 정도 사용했던 것 같다.
나는 우선 하나만 테스트 할거라서 그 부분 다 수정하고
해봤더니!!!
짜잔~!~!!~!~!
ㅎㅎ
ㅎㅎㅎㅎ
비록 모델은 줍줍해왔지만
성공해서 너무 좋다!!
곧 내가 새로 만들어서 멋지게 올려야쥐~!
esp32도 처음 써보고,
imu 센서도 처음 써보고,
blender도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는데
이렇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랄라
일주일의 마무리를 즐겁게 한 듯
다음 주에는 wifi로 센서 값 다 모아서
블루투스로 전송해서 모델 움직이는 것 해야겠다
아 오늘 박사님께서
다음 학기에 6개월로 인턴 와서
7자유도 로봇 팔을 인수인계 받아
하던 거 계속 하면 어떠냐며 생각해보라고 하셨다.
캡스톤 때문에 (컴비 재수강도 해야함) 안될 것 같지만ㅠㅠ
이렇게 말씀해주신 게 감사했다!
내가 엄청나게 못 했으면 말씀 안 하셨을 텐데
그래도 찌꼼 열심히 하니까 물어봐주신 것 아닐까?
ㅎㅎ
긍정적인 편 ^^
다음 주도 화이팅!!!!!!!!!!!!!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