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야구보러가고
이번주는 대자연이슈로
두 번이나 결석을 해버렸다.
사실 오늘도 별로 안 가고 싶었는데..
세 번 결석하면 영영 안 가게될 것 같아서ㅠ
어거지로 몸을 이끌고 갔다.
저녁으로 초밥을 념념 먹고

수영장에 도착했다!

오랜만에 오니 반갑네
씻고나서 수영장에 풍덩 들어가니..
오잉?
안춥다!!
원래는 물에 처음 들어가면
워.. 으슬으슬 추워잉 했는데
오늘은 뭔가
따-끈 했다.
난 그게 나쁘지않았는데
수업을 계속하다보니 물 속인데도 너무 덥더라..
선생님께서도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수영하기 좋은 최적의 물 온도는 27도 정도인데,
지금은 31도정도 된다고 하셨다ㅠㅠ
나는 수업을 2번이나 빠져서
다른 사람들이 너무 앞서나가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도 그러진 않았고
기본기 다지기를 계속 했던 것 같다.
처음에는 스트립라인으로 두 바퀴를 다녀왔다.
거의 2주만에 하는데다가
남들보다 뒤쳐졌다는 생각에
더 잘하려고
몸에 힘이 더 들어갔다.
이후에는 킥판을 잡고
발차기 연습을 했는데…
갈 때는
킥판에 손 얹고
코를 물에 담그고
발을 파라라라라라라 첨벙첨벙해서 앞으로 갔다가
올 때는
손을 쭉 뻗어서 한 손으로 킥판 끝만 잡고
음—-파! 하면서 똑같이 첨벙첨벙 하는거였다.
갈 때 하는 첨벙첨벙은 사실
숨만 참으면 되니까
다리를 계속 첨벙대기 + 숨참기
체력만 되면 괜찮을 것 같은데,
올 때 하는 첨벙첨벙은
음—파! 를 꽤나 빠른시간에 해야하고,
나는 코로 숨 쉬는 것이 익숙하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코를 사용해버려서
물이 코에 들어가기도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힘들다..
물은 따땃하고..
덥고…
숨차고……
수영은 진짜 체력이 좋아야할 듯
그렇게 왕복 2바퀴를 하고나서
이후 2바퀴는 음-파 버전으로만 다녀오라고 했다.
나는 오늘 처음하는것이다보니 넘 느려서
뒷사람에게 죄송했다ㅠㅠ
그리고 고쳐야할 점!!
1. 일단 팔을 쭉 뻗어야하고,
2. 목에 힘 빼고!!
3. 다리도 힘이 너무 많이들어감.
좀 더 경쾌하게 발차기하자
목에 힘을 빼니 확실히 좀 나았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이거는 편안하게 되어야한다면서
4바퀴는 힘들지 않게 다녀와야한다고 하셨다.
지금은 편도로 한 번 가는 것도 힘들지만 말이다..
숨 쉬는 것만 잘 하면 될 것 같은데ㅠㅠ
이게 집에서 연습이 안되는 부분이라 더 힘들다.
그리고 남은 한 바퀴는
스트립라인으로 다녀오라고 하셨다.
오늘 오랜만에 가서
넘넘 힘들었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나와야겠다고 다짐하게 됨!!
자유형을 배우는 그날까지..
화이렝~~~
1. 스트립라인 2바퀴
2. 킥판잡고
갈 때 얼굴 물에 넣고 발차기, 올 때 음파 + 발차기
2바퀴
(숨 돌릴겸 1바퀴 걷고)
3. 음파 + 발차기 2바퀴
4. 스트립라인 1바퀴
이렇게 적으니 별로 안 한 것 같지만
겁나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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