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07
조금 바쁜 날이었다 (?) 회사에서 다른 스타트업이랑 네트워킹하는 행사가 있어서 참석하기로 했다. 점심으로 피자를 뇸뇸먹고 넷이서 택시를 타고 행사장으로 갔다. 가서 예약해둔 사진을 찍고 조금 쉬다가 강연을 들었다. 배달의민족 브랜딩 하시는 분의 강연이었는데 브랜딩에 있어서 담당자의 감, 그리고 데이터가 모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달의 민족의 경우 지금은 너무나도 큰 회사지만 처음에는 감으로 마케팅을 하고, 도전적인 방식을 택한 것으로 느껴졌다. 또 폰트, 캐릭터만 봐도 회사가 떠오르게끔 브랜딩과 마케팅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셨다. 우리 회사는 강연자님이 처음 배민에 입사했을 때보다도 작은 회사지만 앞으로 그마만큼 커지기 위해 더 열심히 해야한다! 그리고 브이알 게임으로 과일썰기 했는데 내..
Daily/__Diary
2022. 12. 9. 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