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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민병철유폰' 화상영어 어플 첫 수업 후기 (북미)

STUDY/__English

by 2_54 2024. 2. 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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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블리에 이어 여러가지 화상영어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이번에는 민병철유폰으로 등록했다.

 

 

민병철유폰은 무료수업으로 레벨테스트를 진행하는데

캠블리에서는 칭찬만 들었던 반면...

이번엔 초급!! 단계를 받아버렸다ㅠㅠ

(84%는 중급이라고 적혀있다..)

 

사실 초급이 맞는 것 같긴 해서 큰 타격은 없었따.

그렇게 시작한 첫 수업!!

 

민병철유폰의 경우

수업 전에 예습을 진행할 수 있다.

 

그 날 진행할 수업의 단어, 문장 들을 미리 연습해볼 수 있으며

관련해서 선생님께서 어떤 질문을 할지도 미리 알려줘서

수업하면서 고민하지 않고,

어떤 내용을 이야기할지 수업 전에 생각할 수 있다.

 

굳이 캠블리와 비교해보자면~

캠블리는 그 날의 강의자료 ppt만 미리 볼 수 있었다면

민병철유폰은 더 친절한 편이다

단어나 문장 발음 다 들어볼 수 있고,

내가 발음해서 평가도 해준다!

 

참 맘에 든단 말이지 

 

그렇게 잠깐의 예습 후 들어간 수업!

 

레벨테스트 선생님이 조큼 스파르타셨어서

쫄아있던 채로 수업에 들어갔다.

 

근데 웬열!! 너무 친절하신 선생님~~~~

커리큘럼을 호다닥 진행하고

스몰토크를 하다가 수업이 종료되었다 ㅎㅎ

(어떤 얘기 했는지는 아래에서..)

 

 

 

수업이 종료되면 이렇게 피드백이 온다!

전체적인 수업 피드백,

그리고 내가 말했던 문장에서

어떤 부분이 틀리거나 부자연스러워서

고쳐야하는지 등등~~

 

그리고 

 

애매~~하게 발음했던 단어들도 정리해서 보내주신다!

 

복습하기엔 참 좋달까?

내가 게을러서 그렇지... 떼잉

 

아무튼 민병철유폰!!!!

아직까지는 캠블리보다는 좋다!!! 

 

하지만 캠블리는 가볍게 이야기하는 분위기라서

그 부분은 더 좋긴 했다 ㅎㅎ

민병철유폰은 완전 본격적인 수업느낌?

 

그리고 아래는...~~

수업 중 나눈 스몰토크 이야기 ㅎㅎ 

(TMI니까 안 봐도 됨)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맘에 드냐고 물어보셔서

그냥... 돈 때문에 다니는 것 같다고 대답하니까

나한테 dream job 이 뭐냐고 물어보셨다.

그래서 만화가게 사장님이 꿈이라고 하니까

자기도 만화책 좋아한다면서

막 자기가 가지고 있는 만화책도 보여주셨다!

(발음이 영국발음이셨던걸 보니 영국만화책인가?

achive...비슷한 제목이었다)

 

그렇게 계속 대화를 하는데

나한테 너무 어려보인다고 하는 것이다!

막 세븐틴같다나 뭐라나~~ 참 ㅎㅎ

 

그래서 아임 25~

(사실 만으로 24살인데 적당히 25살이라함)

라고 했더니

 

막 쇼크라면서 자기한테만 비법을 알려달라고 하셨다 ㅋㅋㅋㅋㅋ

스페셜 푸드를 먹냐면서~~~~ 푸하하

 

그래서 내가 유투 ~~~~ 하니까 상당히 좋아하셨다 ㅎ

되게 걱정했던 첫 수업인데 생각보다 무척 재밌었다!!!

 

영어는 늘......

다가갈래야 다가갈 수 없는 언어랄까.....

but~

오늘 선생님이 나한테

영어 발음도 잘하고~~ 잘하는데 !!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하셨다.

 

앞으로의 수업은 자신감 가지고 막 뱉어보자규~~~

홧팅@!!

 

참고로 (회사)돈내(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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